제주개발공사는 해양 환경오염 문제를 제주를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카카오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업사이클 제품 제작 ▷업사이클 제품 판매 수익 통한 취약계층 지원 ▷환경의식 고취 도모 해안정화 활동 및 자원순환 교육 등 ESG 실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카카오는 제주 해양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발생 저감을 위한 분리배출 및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도의회 보건복지위-지역보장협 간담회 이날 김경용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읍면동 협의체 위원의 참여가 제한돼 의견 공유 및 정책개발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확대방안을 건의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꼼꼼히 관련사항검토와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제주은행 탐나는 고객 자문단 발대식 동광리 주민 합심 마을안팎 환경정화 이상준 동광리장은 "생활쓰레기는 줄이고 분리배출은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신용보증재단 1직원 1그루 나무심기 제30회 재경구좌읍민회 체육대회 참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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