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제주교육박물관은 5월 19일까지 교육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 구입은 교육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전시·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공개 구입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교과서 등 교육일반 관련 자료, 제주역사·문화 관련 자료로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매도 신청을 할 수 있다. 매도 신청서는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제주교육박물관에서는 접수된 자료 중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자료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 유물이나 출처,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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