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문원배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고문이면서 동아시아 유도연맹 심판위원장과 국제심판 시험관 대한유도회 심의위원장이 지난 26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과 동아시아유도연맹 수석 심판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문 고문은 2012년부터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심판질서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과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스포츠 외교력을 발휘했다. 또한 국제유도연맹 가맹국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많은 국제심판을 배출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점이 인정되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심판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