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흘간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6일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만수위를 기록하며 신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1013㎜, 사제비에 764㎜의 폭우가 쏟아졌다. 사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김동현 제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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