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낼 '미래전략팀'을 본격 운영한 가운데, 지난 4일 시청 너른마당에서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미래전략팀은 서귀포시 시책발굴동아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새내기 공직자(8~9급)를 중심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5팀·35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팀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서귀포시 미래과제를 발굴하고 실현가능성 등을 고민하게 된다. 발굴과제는 오는 8월중 온라인 시민투표와 결과 발표회를 거쳐 우수 시책을 선정하고, 우수 팀에게는 국내외 시찰,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전략팀은 2010년 출범해 지난해까지 총 14기수가 운영됐으며, 493명이 참여해 과제 73개를 발굴했다. 구좌119 길 잃음 사고 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서는 탐방객들에게 호신용 경보기와 길 잃음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길 잃음사고 발생 시 효율 적인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애월농협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 학교 밖 폭력 예방 시민단체에 지정서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시민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 등 61개 단체가 참여했다. ‘애월 고팡과 나눔 냉장고’ 개소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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