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이 운영하는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250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푸짐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앞서 화롯불예술단(단장 김정호)은 시낭송과 함께 기타 연주로 행사의 풍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복지관과 연계된 봉사단체들이 3일에 걸쳐 직접 비누꽃카네이션을 제작했다. 행사에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가 동행했다. 드숑베이커리(대표 김대유)에서 사랑의 빵 250개와 서귀포불교자비봉사회(회장 변정철)에서 3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간식꾸러미를 마련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로식당은 매주 월·수·금요일(주 3회) 운영되고 있다. 올해 도내 자생단체 80여곳과 연계해 연간 점심식사 150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마트신제주점 자립지원 후원금 전달 후원금은 식료품 등이 담긴 자립키트로 구성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됐다. 월드씨앤에스 자활센터에 물품 기탁 서귀포시 공직자 마늘 수확 일손돕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환경 정비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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