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학생들이 해외에서 제주지역 업체를 알리며 무역마케팅을 실전 경험하고 있다. 10일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쿄 국제포럼 E2홀에서 '2023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이 열리고 있다. GTEP 17기인 강대원 제주대 무역학과 학생 등 9명은 이곳에서 도내 수출업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전시회 부스 운영과 상담 통역, 바이어 방문 유도를 돕고 있다. 강대원 학생은 "이론적으로 배운 무역마케팅을 실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GTEP사업은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환경정화 활동 닭머르는 제주발전본부에서 약 3km가량 떨어진 해안길에 위치한 전망대로 올레길 18코스에 포함된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명소로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제주발전본부는 이번 활동에서 닭머르 해변으로 떠밀려온 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조각, 각종 어구 등 톤백 6개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제주발전본부는 수산자원 조성에 앞장서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갯닦이 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 5월 및 10월 중 갯녹음(백화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발전소 주변 해안에 갯닦이 사업을 수행해 유용 해조류인 톳, 모자반 등의 경쟁생물을 제거해 해양생물 서식처 복원에 힘쓰고 있다. 공단 임대주택 우수 지부·사무소 포상 이번 포상과 관련해 공단은 22년도에 본·지부 합동점검(38회), 지부 자체점검(695회)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관리했으며 관리사무소 직원의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능동적인 시설·안전관리, 임대주택 안전수준 평가, 시설 보수노력, 공동체 행사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권무 한빛-제주오백장군이야기’ 공연 대한민국 태권도 공연예술의 우수성과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태권무 한빛 공연은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제주도 문화예술의 발전과 제주문화알림이 역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는 13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제단 야외특설무대를 시작으로 6월 제주영지학교 찾아가는 문화공연, 8월 제주아트센터, 9월 일본 해외초청공연, 10월 중국 해외초청공연, 12월 제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공연으로 진행되며, 제주도를 중심으로 해외공연까지 다양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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