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T) 사무국에서 열린‘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에서 두산건설의 이정환 대표이사와 KLPGT 이영미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LPGAT 제공 [한라일보]제주에서 개최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가 6개로 늘어났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11일 KLPGT 사무국에서 두산건설과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나흘간 제주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KLPGT는 앞서 지난 4월 19일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개최 조인식을 통해 오는 7월 13일부터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을 개최키로 했다. 총상금은 8억원이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의 제주개최가 확정되면서 올 시즌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투어는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롯데스카이힐 제주)을 비롯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장소 미정),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핀크스), S-OIL 챔피언십 2023(엘리시안 제주),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등 모두 6개가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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