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지사 송악산 사유지 매입 보류 불만 표출 제주자치도의회가 송악산 내 사유지를 매입하기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사 보류하자 오영훈 지사가 "이해하기 어렵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입장문을 내고 국제 소송도 제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송악산 사유지 매입안 보류' 강한 불만 ■ 또 오른 전기요금.. 양식업계 한계상황 오나 정부가 16일부터 전기요금을 ㎾h당 8원(5.3%)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가계 부담 뿐만 아니라 양식업계는 설상가상인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일부 양식장은 전기요금을 감당하지 못해 단전이나 압류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한계상황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시각입니다. [기사 보기] '5.3% 인상' 또 오른 전기 요금.. 한계 상황 오나 ■ 제주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공식화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하는 방안을 공식화했습니다. 예술단은 오케스트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지휘자 공모에 이어 하반기에는 7~10명의 단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교육청 직영 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공식화 ■반려동물 무허가 장례 영업 제주경찰 수사 파장 반려동물 장묘시설이 없는 제주에서 무허가로 이동식 장례영업을 해온 업체가 경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제주지역에서는 다른 지방으로 반출하는 고육책 이외에는 뚜렷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반려동물 장묘시설 없는 제주서 무허가 영업… 경찰 수사 ■ 6월 제주 개막 대한민국 연극제 중견배우 홍보대사 위촉 오는 6월15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홍보대사로 정상급 배우인 이성민과 김뢰하 장영남 최주봉 양미경 김종구 등 6명을 위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중 양미경 씨와 장영남 씨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사인회나 관객과의 대화 등도 추진됩니다. [기사 보기]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 이성민·장영남·고수 제주서 만날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