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15일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직원과 학생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혁신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제주관광대는 이 자리에서 '미래 전문성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관광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제주관광대는 1993년 '제주관광전문대학'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2012년 교명을 바꿔 올해로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등 국책사업에 선정돼 왔으며 간호교육평가, 기관평가, 교원양성평가 등에서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규 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현세를 타파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30년을 넘어 1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성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아야 한다"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근원적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 서귀포시 성년의날 기념식·전통성년례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성년례를 통해 성년자들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 겸손한 자세, 도전과 패기로 아름다운 삶을 개척해 가길 바라며, 서귀포시정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도협의회 탄소중립 캠페인 이날 오름과 해수욕장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탄소중립 실현 홍보물을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배부했다. 폴리텍대학 여성재취업 과정 입학식 여성재취업과정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실업자와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술교육훈련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