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쳐온 경해장학복지재단이 지난 20일 제주남초등학교 제남누리관에서 '2023 인재육성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수학교를 포함해 고등학생 105명, 대학생 11명 등 탐라영재관 연세대 임청 학생 외 115명에게 1억270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의 경해장학재단 이사장은 "여러분들은 글로벌 시대에 이 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로 신념과 열정을 갖고 여러분들의 꿈에 도전하라"며 "경해장학복지재단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2019년 설립되어 매년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그간 5년간 468명의 학생에게 4억7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사회복지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다수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 후원 제주·인천 생태환경교육 학생 교류 제주시농협 신제주 오름동호회 플로깅 오현고 오름동아리회 해변정화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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