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ED/ 송인혁 사진展] '제주의 맹금류 매' 1965년 창립된 제주카메라클럽 회원인 사진가 송인혁이 이번에 전시하고 있는 "매"는 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생물 이기도 합니다. 책 속에 들어있는 사진과, 전시되고 있는 사진은 송인혁 조류 사진가의 20여년간 제주도의 전 지역을 발품 팔아가며 촬영한 사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책과 사진을 보시면서 야생에서 살아나가는 새들의 삶과 우리 사람들하고 야생생물들의 같이 공생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가슴 활짝 열고 같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냥을 하러 힘차게 날아 오르는 매. 사냥해온 먹이는 대부분 죽어서 절벽에 도착한다. 하지만 멀지 않은곳에서잡아온 새들은 간혹 살아 있기도 한다. *전시기간: 5월 28일(일)~6월 3일(토) *전시장소: 한라일보 갤러리 ED(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54, 한라일보사 1층) *관람시간: 10:00~18: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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