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종합운동장 리빌딩 용역.. 어떻게 바뀌나

제주자치도가 구도심과 원도심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종합운동장 시설 개선 및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도심공원과 연계한 스포츠파크 조성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노후 제주종합운동장 어떻게 바뀌나

■ 제주공항 이·착륙 중단 사태 부른 비행물체 오리무중

제주경찰이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멈추게 한 비행물체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채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공항 주변 CCTV 등을 분석했지만 드론인지, 새떼인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공항 멈춰 세운 범인 정체 못 밝힌 채 수사 종결

■ 단순 거리 조성 보다 청소년 전용공간 필요성 대두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순 거리 조성보다는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전용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제주자치도와 교육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청소년의 거리?.."우리에게 필요한 건 전용 공간"

■ 김일환 제주대총장 "칸막이 없는 학교로 융합교육 강화"

올해로 개교 71주년을 맞은 제주대학교가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융합교육 위주의 학과 구조 개편을 추진합니다. 김일환 총장은 23일 회견에서 또 대학 캠퍼스 수요자 중심으로 재배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학과 칸막이 없는 학교로" 제주대 '융합교육' 강화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년 3개월만에 40만명 넘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3년 3개월만에 제주도민 60%정도인 40만명이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제주지역 사망자는 279명이고 최근에도 3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1600여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3년 3개월만에 40만명 넘었다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상품 다양화

반려동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첫 운항을 시작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전세기 운항 상품에 이어 반려동물과 함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 줍기에 나서는 플로깅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기사 보기]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 여행..전세기부터 플로깅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