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강정마을 사태 놓고 "시위 영웅화" 발언 논란 공공질서 확립 당정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강정마을 사태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시위를 영웅화했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장은 적법한 절차 없이 불법집회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구상금을 포기시켜 41명의 범죄자들을 사면시켰다고도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상처 여전한데.."문재인 정부, 강정마을 시위 영웅화" 파문 ■ 버스중앙차로 계획 수정.. '섬식 정류장+양문형버스' 도입 제주자치도가 버스중앙차로 사업계획을 대폭 변경해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1차적으로 제주시 서광로 구간에 적용해 2025년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버스중앙차로 '섬식 정류장+양문형 버스' 2025년 운행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주민투표 제주특별법 법안소위 통과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해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긴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기초지자체 도입을 위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법적 근거 마련 '청신호' ■ 제주지역 해수욕장 다음달 24일 조기 개장 제주자치도 24일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 5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부터 조기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이호테우와 삼양 해수욕장은 7월15일부터 밤 8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수욕장 4년 만에 다음 달 24일 조기 개장 확정 ■ 당신의 삶이 이야기.. 20년 동안 정원 가꾸는 김학우 씨 한라일보가 기획으로 연재하는 '당신의 삶이 이야기입니다'의 주인공은 20년 넘게 정원을 가꾸고 있는 '로즈 마스터 가드너' 김학우 씨입니다. 2000여 평의 감귤 밭을 정원으로 바꿔 나가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사 보기] "진귤나무 일곱 그루, 지금 정원의 시작이죠" [당신삶] ■ 제주지역 1분기 출생아 수 고작 902명 '역대 최저' 제주지역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902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9.3% 줄었고 2021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1000명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1분기 사망자 수는 1190명으로 288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쪼그라드는 제주인구…1분기 출생아 수 역대 최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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