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사진)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 종합문예지 '한국문인'이 주관하는 제139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수상작은 감귤 외 2편이다. 김 전 행정부지사는 당선 소감에서 "시를 창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시인들이 늘 부러웠다. 동경했던 일이 이루어져 한없이 기쁘다"면서 "좋은 시란 좋은 시인에게서 나온다는 진리를 늘 되새기면서 시인 스스로 향기가 나고 널리 읽히고 독자가 인정해주는 좋은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종 제주도 건설과장 대통령 표창 1991년 공직에 입문한 김 과장은 32년간 도시·건설·재난 등의 분야에 근무하면서 도로건설 및 재난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제주도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함은 물론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우수(A등급),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개발공사-한라병원 업무협약 체결 제주해양경찰서 정책자문회의 개최 이날 최무현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제주해양경찰서 업무 현황 공유 및 창설 70주년 홍보와 더불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혼디배움센터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6회기 안전교육에서는 상반기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동 중 꼭 지켜야 할 사항인 활동시간 준수, 개인 위생 및 여름철 안전, 건강관리 등에 대하여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