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삶의 질 향상 최선" 윤민 조합장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3800여명의 조합원들의 현명하고 헌신적인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지금의 구좌농협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780-1132. "우리나라 최고 수산물 가공업체로" '제주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최초'라는 수식어를 다수 보유한 도내 업체로서 기존 수산물 가공 내수 판매와 수출, 부가가치 산업인 화장품 원료 제조까지 영역을 넓혀 수익성을 확대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문영섭 대표는 "품질·위생·정도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733-3111. "채소유통센터 구축, 소득증대 기여" 특히 정부 지원 채소유통센터가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월동 채소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형 유통업체에 직거래 판매를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올해에는 자산 2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선진농협의 기반을 확고히 해 조합원이 행복한 가장 농협다운 농협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773-1553. "난청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특히 올해에도 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를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 대한적십자 제주혈액원으로부터 헌혈 400회 참여로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강철 대표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겠다"고 말했다. ☎ 725-927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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