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지역출판사인 한그루에서 발간한 도서 3종이 2023년 1차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양질의 문학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창작 여건을 강화하고 문학 출판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조용한 외출'은 박미윤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여섯 편의 단편을 묶었다. '할머니의 숨비소리를 찾아라'는 김도경 작가의 첫 장편동화다. 제주를 배경으로 바다를 누비는 두 아이의 꿈결 같은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인동꽃 아이'는 제주4·3의 와중에 떨어지는 돌무더기에 등을 다쳐 평생 굽은 등으로 살아가는 한 할머니의 생애를 담은 그림 에세이다. 이번 문학나눔에 선정된 도서는 일정 부수를 구매하여 도서관, 지역문화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안전일터 조성 캠페인 안전점검은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금호건설(주) 근로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 요인에 대해 중점 실시했다. 안덕면지역협의체 여름 맞아 나눔 실천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안덕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과 1대 1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가구를 방문하고 복지 욕구 확인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제일라이온스 건입동에 후원 물품 비양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 준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