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지난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시·서귀포시 교육지원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유치부·초등부 총 15개팀 364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부별 영예의 대상은 '산을 지키자'를 부른 예원유치원과 '불이야 불이야'를 부른 인화초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이들 두팀은 안정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상을 수상한 두팀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제주대표로 출전한다. 김수환 본부장은 "소방동요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노랫소리가 제주 곳곳에 울려 퍼져 안전한 제주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광협회 친절 베스트 관광인 7명 선정 제주 지질공원 해설사협회 지오스쿨 운영 김녕중 1학년 39명 대상으로 지난 7일 지질공원 대표명소인 교래 삼다수 마을에서 천미천의 암석을 알아보고 암석의 순환과 생태 등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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