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곳곳 도서관이 이달에도 다채로운 북콘서트를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작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북콘서트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이어 간다. 이달(17일 오후 2~4시)엔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 초청 북콘서트가 도서관 퐁당 북카페에서 열린다. 작가와 함께 오늘 내가 입은 옷, 또는 먹은 라면, 즐긴 돌고래 쇼가 다른 생물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토론하며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책 섬, 제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탐라도서관은 6월 북토리(Booktory) 테마 '내 일상과 가까운 과학'을 주제로 추천 도서 중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 저자인 김상협 작가 초청 강연을 이달 18일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이와 함께 한경도서관은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제주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일 개최되는 최진영 소설가 북토크 참여자 신청(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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