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9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석해 전시부스를 관람한 후, 제주해녀홍보관 운영에 나선 제주해녀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제주해녀문화는 자연과의 공존과 배려라는 중요한 공동체 가치를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K-농산어촌이 가진 치유와 힐링의 힘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활기찬 농산어촌이 될 수 있도록 제주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 복지가족국 워크숍 개최 복지가족국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소통 워크숍에서는 지난 5월 실시한 갑질 및 직원 부당업무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부서에서 느끼는 의견들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주무관 호칭 통일 사용, 예의 갖추기, 배려하기 실천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삼양해변서 진행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도민·여행객과 관광사업체 임직원 및 제주 어린이 관광 아카데미, 인플루언서 제주미니와 유튜버 예스리아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고민철 작가 서울 특별전 마무리 건입동 혼자 사는 장수 어르신 생신상 제주고동창회 제농전몰학도 추념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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