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4일 서귀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세열)와 제주지역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허두은)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101여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 제주해경청 해경교육원서 특강 진행 애월119 둥지어린이집 안전체험 실시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비롯해 소방차량 탑승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범죄예방위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일본 대형 유통망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일본 현지의 대형유통망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판로 개척에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의 판로개척은 그동안 순차적인 입점으로 일본 주요 온라인숍과 한국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5월 이후에는 5개 온라인숍으로 확대했다. 대표적인 일본 온라인 숍인 라쿠텐이치바(락천시장)에 제주 제품만을 판매하는 독립몰 형태로 150여개 품목이 입점됐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는 온라인 마켓팅의 강화를 위해 기존의 간단 형식의 홈페이지(www.jeju.or.jp)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일본의 ICT(정보통신기술) 단말에 맞는 형식으로 맞춰 업그레이드 리뉴얼을 통해 제주 기업과 일본 현지의 바이어회사가 소통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오프라인의 입점 현황으로는 기존의 일본 동경 중심의 관동지역에서 시작한 오프라인 입점사업을 2021년부터 오사카 중심의 관서지방에 17개 유통점에 입점, 규슈지방과 중부지역의 유명백화점 입점했다. 현재는 야마구치현 오노다점, 오카야마현 한비스트 입점, 히메지시 소재 쇼핑몰 그랑페스타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7월 이후에는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고 있는 대행유통업체인 예스마트의 도쿄 신주쿠점 등 8개점이 입점한다.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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