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주삼다수와 제주 전통주 등 13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표고버섯과 고등어 자숙소라 수산물꾸러미 벌꿀 제주전통주 농수축산물가공식품 전통음식간편식 한우 귤로장생 관광체험 등 11개 품목 13개 업체이며 제주삼다수와 탐라오 포인트는 공모 없이 선정됐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고향사랑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으로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갈치 돼지고기 오메이떡 고사리 제주화장품 등 13개 품목을 1차로 공고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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