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최근 지역 내 해녀 조합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총 5300만원을 투입해 장비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장비 품목은 다이빙 핀(일명 오리발)과 성게칼 등이다. 김미자 조합장은 "서귀포수협의 모태가 해녀조합으로부터 태동했기에 우리 조합에게 있어 해녀 조합원의 존재는 더욱 각별하고 애틋할 수밖에 없다"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로 국내 수산업계의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앞으로도 해녀분들의 조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합의 힘이 닿는 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좌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까지 총 3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제주서 현장경영 이번 현장경영은 100년 농협 주요 성과, 디지털 혁신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지역본부 주요 사업 현황보고, 조합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LX-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교류 및 현안 과제에 대한 자문 ▷디지털트윈 등의 자료 공유·활용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은행 면세점 직원에 위조지폐 식별 교육 서귀포신협 동홍지점 이웃돕기 쌀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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