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호진)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가 지난 16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로컬브랜드 개발과 일자리 창출 활동 등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성장사업에 선정된 4개 기업에 총 6000만원의 사업개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적경제 선정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클린산업 ▷주식회사 제주참농 ▷주식회사 일로와 ▷하효살롱협동조합으로 각각 1500만원이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들 기업에는 사업개발 지원금 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 연계와 활용 등 사업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더 발전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서홍동주민자치위 하논 모내기 체험 운영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벼의 성장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하논 벼를 베어 볼 수 있는 하논 벼베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제주대 두 번째 정책협의회 도교육청과 제주대 간의 정책협의회는 지속 가능 교육발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반기별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성산포로타리클럽 제32·33대 회장 이·취임식 천지동 불법유동광고물 정비활동 실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