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주민 갈등 타결.. 공사 재개 제주자치도와 월정리 마을회가 20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동부하수처리장을 정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와 마을회는 해양 방류관 연장 등 6개항의 합의사항도 발표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5년 갈등 일단락.. 증설공사 재개 ■ 제주대 '5년간 1000억' 2023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탈락 제주대학교가 제주자치도와 협력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2023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서 탈락했습니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지방대 30곳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2023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탈락 '수모' ■ '노란우산공제' 지급 급증..한계상황 내몰린 제주 소상공인 올해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노란우산 공제' 폐업공제금 지급 건수가 지난해보다 5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계상황에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버티고 버티다…" 퇴직금 같은 '노란우산' 깬 제주 소상공인들 ■ 제주지역 맞벌이가구 비율 63.5%로 전국 최고 제주지역의 배우자가 있는 10가구중 6가구 이상이 맞벌이 부부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며 가장 낮은 부산보다 갑절 가까이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1인 취업가구 비중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사 보기] '부산보다 갑절' 제주 맞벌이가구 63.5% 전국 최고 ■ 매수청구권 등 담은 제주 곶자왈 보전조례안 심사 보류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20일 곶자왈 지역 매수청구권 등을 담은 곶자왈 보전조례 개정안을 심사보류했습니다. 이유는 상위법령 저촉 우려와 5000억원에 이르는 예산 확보 가능성 등입니다. [기사 보기] '상위법 상충' 곶자왈 보전조례 개정안 '심사보류' ■ 총동문회 중심 제주고 일반고 전환 추진 움직임 제주고 총동문회가 일반계 고교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설명회를 여는 등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고 일반계 고교로 전환?… 총동문회 추진위 구성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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