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서장 황승철)는 올해 제주시 우도면 천진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20일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지정식으로 지난 2016년 오봉리를 시작으로 우도면 전체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행사에는 고광환 천진리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 우도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마을주민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주택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등의 안전시책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승철 서장은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동부소방서 또한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덕농협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우수상 제주대 에너지신산업 연구과제 동시 선정 사진 왼쪽부터 스와프닐 쉬탈 나데카, 쿠슘 샤마, 아비세 가프리얀 스와프닐 쉬탈 나데카 박사는 '자가구동 IoT 시스템용 독립형 에너지셀 개발', 쿠슘 샤마 박사는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위한 소프트 하이브리드소재 기반의 에너지 자율 웨어러블 센서 개발', 아비세 가프리얀 박사는 '위장관 모니터링을 위한 자기전기 변환기 일체형 항협착성 임플란트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연구원들은 3년(2023년 6월 1일~2026년 5월 31일)간 연구수행책임자로서 연구과제별 연 7000만원씩 지원받아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안덕면 3개 지역단체 헌혈증 151매 기증 제주조달청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협약 월남전참전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추념식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업무협약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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