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지난 20일 연강참병원에서 제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중장년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제주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심리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며다.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기초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4회 운영한다. 김성복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정서적 지원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제주광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를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여성농민회 성금 나눔 동참 서귀포보건소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 한전 제주본부 사회봉사단 생필품 전달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 7월 개최 제주도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2023년 제5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를 내달 21~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농촌융복합산업, 푸드테크로 도약한다'를 주제로, 상품 전시·체험 행사·수출상담회·국제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푸드테크관, 청년농부의 장 등을 새롭게 전시하고 홍보하며, 도내·외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70여 개 업체 등 총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해외 수출과 국내 유통경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및 유통상담회'가 진행되며, 베트남, 싱가포르를 비롯한 9개국 해외바이어 12개사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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