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안창남 전 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이 24일 디카시 '버스 정류장'으로 제2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동심 디카시 신인문학상'은 동심문화예술연구소와 한국동심문학회가 동심디카시 저변을 확대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공모하는 상으로 전국의 디카 시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를 말한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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