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제2공항 갈등관리 중점" 사실상 찬성? 오영훈 제주지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인터뷰에서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우회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혀 주목됩니다. 오 지사는 "향후 기본계획 고시와 환경영향평가 등 법적 절차 과정에서 갈등을 최소화하는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갈등 관리 중점" 제주 제2공항 사실상 찬성 ?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제주특위 설치 검토" 26일 제주상의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내정자가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제주특위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주특위 설치 검토" ■ 202년산 제주감귤 조수입 1조418억원 '사상 최대' 2022년 제주감귤 조수입이 역대 최고인 1조418억원으로 추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47억원 증가한 것이며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조수입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사 보기] 2022년산 감귤 조수입 1조418억원.. 전년보다 147억원 ↑ ■ 제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계약액 줄고 공사도 미룬다 고금리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제주지역 건설 공사 계약액이 줄고 원자재값 인상, 미분양 주택 증가 등으로 공사도 미루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계약액 줄고 공사도 미룬다 ■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 철거 제주에선 불가능? 해수욕장 구역에서 알박기 텐트를 28일부터 철거할 수 있는 관련 법률이 시행되지만 제주에선 조례가 마련되지 않아 철거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알박기 텐트 철거' 관련 법… 제주서 무용지물될까 ■ 잠시 주춤 장마 26일 밤부터 다시 최고 200㎜ 폭우 26일 낮동안 잠시 주춤했던 제주지방의 장마가 이날 밤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27일까지 산지 최고 200㎜, 해안지역 50~150㎜의 폭우를 쏟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장맛비 잠시 멈춘 제주지방 오늘 밤부터 다시 최고 2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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