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25일 장마 기간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적십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및 재해구호봉사단을 편성, 단계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긴급구호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정태근 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구호봉사단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읍·면·동 재난 발생시 각 지역 단위봉사회장을 통해 빠른 대응과 신속한 구호로 피해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여름철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될 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해 재해구호봉사단을 편성, 재난현장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적십자사는 재난 발생시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세트와 비상식량세트 등 500여 가구분을 항시 비축해 긴급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에너지공사 ‘생명나눔’ 실천 치료비 지원 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처 조원식 처장은 "아이들이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하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동려대학봉사단과 문화체험&에코투어링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정크아트(폐품을 재활용한 예술작품)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접해 볼 수 있는 아트와 영상을 체험해보고 아이들과 친숙한 캐릭터로 흥미와 감동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대 학생들 4년만에 호주서 실무 경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국제자유도시를 선도할 핵심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내 대학생들에게 해외 기업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로 4년만에 재개되어 제주대 재학생 9명이 최종 선발돼 호주 기업체에서 실무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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