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1차정례회 폐회중 5차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양용만 의원(국민의힘·한림읍), 부위원장 박두화 의원(더불어민부당·비례대표)를 선출했다.

양용만 예결위원장은 1959년생으로 옛 제주전문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귀덕2리장, 한림JC회장, 한림읍발전협의회장을 지낸 후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한림읍선거구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2기 예결위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양용만·이정엽·한동수 위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하영·이경심·이상봉 위원 ▷환경도시위원회 강경문·김기환 위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정민구 위원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성의·강충룡·박호형 위원 ▷교육위원회 강동우·이남근 위원 등 15명이다.

이번에 선임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의 활동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도 6월 30일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