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아이들이 제주에서 더 많은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 및 서귀포시 중·고등학교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도, 어른도 모두 행복한 제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5월 제주도와 도 교육청 간 교육협력 간담회에서 교육지원청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급식단가 24% 인상 합의, 특수학교 시설 개선,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2040 플라스틱 제로 추진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아이들이 꿈의 크기를 더욱 키우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교육청이 함께 토대를 마련하고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LH 제주지사, 주거정책 관련 미래포럼 포럼에선 제주도 주택시장 내 공공부문의 역할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특히 최근 분양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도민의 주거불안 해결을 위해 LH의 공공주택 공급과 지속적인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강조했다. 제주시수협-제주푸른병원 업무협약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 나눔 협약 체결 학생 정신건강 지원 교직원 연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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