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다가올 무더위에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지원에 나선다. 제주삼다수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삼다수 2L 1만 4000여 병을 지원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020년부터 4년동안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지원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 속,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응력 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개발공사 등 사업 참여 기업의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약 2100가구 및 경로당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5일 충청남도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 강종훈 소통협력실장을 비롯해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 등 관계 기관 및 후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에너지공사 창립 기념식 개최 이날 행사는 제주도를 전국 최초의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VPP 통합플랫폼 실증사업'출정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인 창립 11주년 기념식, 중장기 경영전략 토론회 등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2년 7월 국내 최초 에너지 지방공기업으로 출범한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도민 에너지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제주 에너지 정책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왔다. 지난 한 해 공사는 풍력발전단지 예방점검 기능 강화로 가동률을 92.9%까지 끌어올리며 공사 설립 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매출액 239억원, 당기순이익 63억 3000만원)를 달성했다.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워크숍 개최 이날 워크숍에선 기초과학 연구를 이끌 우수한 학문후속세대를 대상으로 1부 'ChatGPT 활용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듀메이커스 황현우 대표)' 강연과 2부 이삭플랫폼 연구데이터 등록 & 활용 실무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건협제주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이번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올해 2번째이며 하절기 휴가철, 방학철을 맞아 혈액 부족 현상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 22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및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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