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해수욕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수상레저활동에 나섰던 20대 여성 3명이 탑승한 고무보트가 방파제와 충돌하며 탑승자들이 부상을 입었다. 9일 제주소방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43분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해수욕장 서측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제트보트가 끄는 고무보트에 탑승했다가 고무보트가 방파제와 충돌하며 뒤집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고무보트에 탑승했던 20대 여성 3명은 물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으며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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