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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순풍'탄다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3. 07.11. 00:00:00
월정리 해녀 고소 전면 취하

○…다른 지역에서 일부 새마을금고의 합병과 부실 등 위기설로 제주에서도 금고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정부에서 '인수합병 시 예금 전액 보장' 등을 강조하면서 지난 4~6일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은 진정 분위기.

이는 정부가 지난 1~6일 예·적금을 중도해지한 고객이 오는 14일까지 재예치하면 최초 가입조건과 동일한 이자와 비과세 혜택으로 복원을 발표하는 등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쓴 영향으로 분석.

제주시 소재 한 금고 관계자는 "10일 영업장 분위기는 예전과 다름없다"며 "이자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불안하다'며 해지했던 고객 가운데 일부는 재예치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설명. 문미숙기자



새마을금고 이탈 진정 분위기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재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시공사에서 월정리 해녀회에 대한 고소를 전면 취하해 눈길.

당초 시공사는 공사방해를 이유로 월정리 해녀회 소속 36명을 동부경찰서에 고소했으나 지난 6월 19일 해녀 28명에 대한 고소를 우선 취하했고 이후 해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됨에 따라 도의 중재로 지난 6일 시공사와 월정리 해녀 간 면담을 진행, 나머지 해녀 8명에 대해서도 7일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

강재섭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월정리마을회와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언급. 고대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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