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체장애인 윤선씨의 제주 여행 "화장실도 참아야 하나요"

지체장애인 전윤선씨가 휠체어로 제주여행에 나섰지만 아직도 제주도는 그에게 여전히 문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휠체어 타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어 먹는 것도 참아야 했던 우도 여행은 대표적입니다. [기사 보기] "장애 있으면 화장실 참아야 하나요" 불편한 제주관광

■ 김경학 "행정체제 개편안 '답정너' 우려 현실화" 비판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12일 열린 임시회 개회식에서 최근 용역진이 제시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적합대안에 대해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기사 보기] 김경학 "행정체제 개편안 '답정너' 우려 현실화" 강력 비판

■ 제주자치도-제주시-서귀포시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가 12일 2023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교통항공국장에 강석찬, 공공정책연수원장 류일순, 세계유산본부장에 김희찬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 548명 규모 2023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예고

■ 제주시 인권침해 논란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 결정

제주시가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된 장애인 거주 시설 '사랑의 집'에 대해 3년간 유예 조건으로 '시설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3년간 유예 이유는 현재 이용자들의 다른 시설로 옮길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사 보기] 인권 침해 논란 제주시 장애인 거주시설 '시설 폐쇄' 결정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성매수 의혹 강경흠 도의원 '제명'

불법업소에서 성매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제주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이 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기사 보기] 더불어민주당 성매수 의혹 강경흠 제주도의원 '제명'

■ 올해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4개월 연속 감소

올해 제주지역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외 내장객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올해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날개 없는 '추락'

■ 2023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14일 개막

숲길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자연휴식년제 적용으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물찻오름의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제15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행사가 14일 개막해 18일까지 남조로 사려니숲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 사려니숲에코힐링 체험 '7월, 신록을 수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