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른 가지의 라면 이야기가 담긴 '둘이서 라면 하나'(한그루 펴냄)는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책 읽기가 취미인 유자(이하림)와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모과(이성룡) 부부가 함게 만든 라면 에세이다. 책은 서른 가지의 라면을 소개하면서 그에 담긴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다양한 라면에 담긴 재미있는 정보는 덤이다. 출판사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이야기를 찬찬히 따라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출출해진 우리의 마음을 달랠 따뜻한 라면 국물이 몹시 그리워진다"고 소개했다. 1만5000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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