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중근 창업주의 2600억원 개인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부영그룹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 하자보수 방식은 입주민들이 직접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기다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관리소로 전화 또는 내방하여 접수하면 관리소장과 영업소장이 직접 확인 후 하자접수를 즉시 처리하게 된다. 접수 당일 조치 가능 건은 ▷전등 및 조명기구 일체 ▷홈오토, 디지털 도어록, 인터폰, 스위치 등 ▷하수구·변기·씽크대 막힘 공사, 수전류, 욕실 악세서리 등이다. 그 밖에 전문 인력이 필요한 하자보수는 일주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부영그룹은 이번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자보수와 관련된 협력 업체를 해당 지역의 업체 위주로 참여시켜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안내문과 더불어 자사 임대 아파트 및 분양아파트 중 하자보수기간이 남아있는 세대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약 11만 2000여 개, 금액으로는 31억3000만원이 넘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하자보수 시스템 변경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신협 신협동반성장제도 운영 협약 남원농협 제6기 감귤대학 졸업식 이날 졸업식에서는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도 이뤄져, 서귀포시장 표창 김현덕 조합원(청년조합원 우수)이 서귀포시장 표창을, 김평진 조합원이 지역본부장 표창을, 오관현·김희숙 조합원이 조합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 여주쌀 기부 시계바늘어린이집 수익금 기부 이번 후원금은 원아가족 및 교직원들이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도내 취약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영지학교에 제주은행 봉사단 장학금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임원회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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