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세영, 강미진, 양효진, 김윤길 유원골프재단 국장, 전문수 도골프협회 회장, 김태형, 신지환. [한라일보] '2023 골프존카운티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7~18일 양일간 골프존카운티 오라C에서 18개팀 6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결과 초등부는 오형준과 장하루가, 중등부는 김로건과 이시은이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또 고등부는 조건휘와 양효진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존 유원골프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22명은 '골프존'의 창업주인 김영찬 회장이 사재로 설립한 유원골프재단에서 지급하는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 고등부 대표선수들은 2023 전국체육대회의 대표선수로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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