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임한일)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인 7월을 맞아 지난 18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주)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에서 현장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위험성 평가를 기반으로 끼임, 부딪힘 등 사고 발생이 높은 제조 설비, 지게차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 후 사업장 관계자들과의 토론, 근로자 대상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과학기술 진로컨설팅 '드림톡콘서트' 김민태 제주한라대학교 방사선과 교수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방사선 과학 분야와 최신 연구 동향, 기초연구와 중개 연구의 차이, 의공학 분야, 기초과학과 공학의 차이 등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제주해경청 연안 취약 지역 안전점검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19일 하천 범람 위험이 있는 외도동 월대천과 가문동 포구를 포함해 관내 항·포구와 해수 유입이 잦은 해안가, 갯바위를 찾아 정박 중인 선박, 장기 계류 선박과 안전 시설물 상태 등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 취약개소를 점검했다. 제주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점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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