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농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 미래농업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제주 미래농업위원회는 제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내에 설치돼 총 4개 분과(농업정책, 밭작물·식품, 감귤유통, 축산업)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심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제주 미래농업위원회 분과회의에서는 3개 분과(밭작물·식품, 감귤유통, 축산업)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농업정책 분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24년 농업정책 수립 및 민선8기 농업분야 공약 이행상황 점검을 위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미래농업위원회에서 수렴한 의견은 제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 보고해 내년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 현장 안전점검 이번 현장 안전보건점검에서는 사장이 직접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고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 체계 진단을 시행했다. 특히 이날 안전점검을 실시한 행원 그린수소생산 설비는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그린수소 생산 설비인 만큼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풍력발전설비 또한 시설물관리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른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사장 주관 안전보건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점은 즉시 보완조치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제주관광대 진로취업 체험 프로그램 (사)동려 2023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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