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허능필)는 지난 19일 가양동 탐라영재관 4층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3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임원 선임 및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허 회장이 총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뒤 처음 열린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현재 공석인 수석부회장 자리에 문봉만 울산도민회장이 임명됐고, 총연합회 산하에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으며 세계제주인대회 준비 특별위원장에 김대현 부산제주도민회 회장이 임명됐다. 이날 회장단 회의는 허 회장을 비롯해 부산도민회 김대현 회장, 인천도민회 오진수 회장, 광주도민회 강한숙 회장, 대전도민회 강시중 회장, 울산도민회 문봉만 회장, 경남도민회 김대권 회장, 서부경남도민회 이우상 회장, 춘천도민회 부두철 회장, 경기안산시흥도민회 김현철 회장, 안양도민회 오경환 회장, 군포도민회 현철민 회장, 부천도민회 이찬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대의 장 행사 마련 제주지역 여성·시민단체들의 소통과 협력 연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27개 단체, 1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한 단체들의 활동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와 더불어, 현장의 정책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협력적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서부소방서 현장안전컨설팅 고정배 서장은 "가스시설은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PLS 홍보 캠페인 제주4·3행불인유족협 성금 100만원 기탁 사람휘트니스 아동지원금 100만원 전달 사계초 곶자왈 보전기금 후원 (주)월드프렌즈 기저귀 박스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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