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중·남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를 방문해 성금 60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성금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대 수산생명산업 연구단 연구 성과 왼쪽부터 김병훈, 이규호, 임현운, 임종호. 김병훈 연구원은 어류가 수온 변화를 감지해 반응하는 열감각신경전달경로를 유전자 발현 변화를 통해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허 교수 연구팀의 이규호 학생연구원(석사과정)은 유전자 발현 차이를 이용한 양식넙치의 성판별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연구단 소속 이경준 교수 연구팀(박사과정 임현운, 임종호)도 수상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 교원들 4·3 평화·인권교육 연수 첫날에는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북촌 너븐숭이, 옴팡밭, 북촌초 등 4·3유적지를 답사했다. 또한 도교육청의 '제주4·3교육' 소개, '제주4·3의 이해' 특강, 4·3평화합창단의 '아기동백의 노래' 공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 사례 공유 등이 마련됐다. 대정농협 고향주부모임 사랑나눔 바자 강동원 도민안전실장 집중호우 대비 점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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