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양인석)는 25일 장애인관련시설인 제주혼디누림터를 방문해 현장 지도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행정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피난 약자시설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비상구, 피난계단 등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확인 ▷전기·가스용품 등 안전 사용 및 화기 취급 주의 강화 등이다. 적십자봉사회 제주시지구협 해안정화 이번 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 민간보조금을 통해 진행됐으며,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선·태준 부자 호우피해 지원 성금 박종선·박태준 부자가 호우피해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이 만드는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컨퍼런스 성료 인화초등학교 학생들 장터 수익금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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