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회장 양성익)는 오는 8월 26일 제주시 삼양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장배 슐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슐런 선수들간의 상호교류와 장애인 슐런의 저변확대 및 제주장애인 생활체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슐런(Sjoelen)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이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3인)으로 진행되며, 선수로 등록돼 있지 않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등급별(휠체어부, 지체-스탠딩부, 청각장애인부, 발달장애인부)로 시상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며, 대회 참가비 1만원(식사포함)과 협회 이메일로(jcdsa2022@naver.com)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요강과 참가 신청서는 제주시장애인체육회 게시판 및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장애인슐런협회(010-5694-5698 사무국장 이기정)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