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정신)는 지난 25일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제2회 여성기업 주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최명동 제주자치도 경제활력국장, 박호형 양경호 홍인숙 제주도의회 의원,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과 여성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정신 회장은 개회사에서 "도내 여성기업은 약 4만개로 전체기업의 41%로 전국 대비 높다"며 "경제 성장의 동력인 여성기업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근본적 방안과 토대 마련이 절실하고, 이를 통해 격차를 해소하고 작지만 강한 여성 강소기업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사회복지협-제주요트투어 업무협약 공무원연금공단 점심 나눔 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