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보 위원장 호우피해 지원 성금 도교육청 서술형 평가 연구팀 워크숍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는 26일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 일대에서 제주도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추방 연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범죄·불법촬영·여성폭력 NO!!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YES!!'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서부경찰서, 제주시, 외도파출소, 제주여성상담소시설협의회 회원기관, 이호동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단체가 참여했다.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2분기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도내 10개 농·축협이 수상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대그룹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등 4곳이 소그룹 1위, 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은 2위로 뽑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외도동위원회 고승보 위원장은 지난 26일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에서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승보 위원장이 호우피해 지역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4~25일 인재니움사천연수원에서 서술형 평가 방안 모색을 위한 '서술형 평가 연구팀' 하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술형 평가 연구팀'은 중학교 기초과정 11명, 심화과정 10명, 고등학교 기초과정 9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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