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물놀이에 나섰다 심정지가 발생한 50대 남성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49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익수자가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구급대를 출동시켰으며 현장 도착 당시 물놀이를 하다 심정지가 발생한 50대 남성 A 씨가 119시민수상구조대 등에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었다. 당시 A 씨는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대는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A 씨를 제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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