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대표이사 이선화)가 제주 MICE산업의 발전과 아세안+α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제2회 글로벌 MICE 포럼'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창립 26주년(창립일 8월 1일)을 기념해 '제주 MICE 산업, 아세안+α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국내 전문가들과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가 의견을 나누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아세안+α 정책과의 협력 방안과 제주 MICE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고윤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의 '제주 아세안 알파 정책과 MICE'라는 기조 강연에 이어 정창욱 한국관광공사 MICE 실장, Steven Ler NATAS(National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Singapore/싱가포르여행업협회) 회장, Agatha Yap 스쿠트항공 이사(Director, Fly Scoot),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 의원, 이제우 하나투어 ITC 대표이사, 변덕승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이 패널로 참여하며, 제주한라대학교 문성종 교수가 좌장으로 제주 MICE산업이 아세안+α 시대를 준비할 전략과 노하우를 토론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횡간도 집수리 지원 이번 추자면 횡간도 도서지역 집수리 활동은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시(주민복지과), 추자면사무소가 함께 공동 주관해 '섬 속의 섬'이라는 제한된 여건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가정을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차면과 긴밀히 협조해 사례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주거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영동 중학생 평화·인권 문화 체험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 아동지원사업 실시 이 사업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뤄졌다.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운영 제주·양평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 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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