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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 최고"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입력 : 2023. 08.01. 00:00:00
[한라일보]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제주섬이 펄펄 끓는 가운데 31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마을 나무 그늘에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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